[사진]김정은 '싱가포르 야경 투어' 동행한 여동생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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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만남을 하루 앞둔 11일 저녁, 싱가포르 시내 시티투어를 나섰다.
김 위원장의 외출에는 여동생이자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인 김여정도 동행했다.
오후 9시5분(현지시간)쯤 호텔을 나와 차에 올라탄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 시내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마리나베이샌즈 내에 있는 공원, 가든스바이더베이와 호텔 정상 스카이파크, 싱가포르의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에스플러네이드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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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만남을 하루 앞둔 11일 저녁, 싱가포르 시내 시티투어를 나섰다. 김 위원장의 외출에는 여동생이자 북한 노동당 제 1부부장인 김여정도 동행했다.
싱가포르 유력지 스트레이츠타임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한 '싱가포르 미니 투어' 사진을 보면 김 부부장은 흰 색 블라우스를 입고 왼쪽 가슴 상단에 인공기 배지를 달았다.
오후 9시5분(현지시간)쯤 호텔을 나와 차에 올라탄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 시내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의 '미니 시티 투어' 에는 리용호 외무상,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등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마리나베이샌즈 내에 있는 공원, 가든스바이더베이와 호텔 정상 스카이파크, 싱가포르의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에스플러네이드를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숙소인 세인트레지스호텔에 오후 11시20분 복귀했다. 김 위원장의 심야 야경 투어에는 약 2시간20분이 걸렸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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