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이사설에 관심 폭발..첫 만남부터 이혼 절차까지

홍상수 김민희 이사설이 전해졌다. 특히 홍상수 김민희 이사설에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현재 상황까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홍상수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하남은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2016년 말 아내와 살던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나와 2017년부터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와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홍상수 김민희의 열애설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지만, 공식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진 않았다.

하지만 이후 홍상수 김민희의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보도됐고 홍상수 김민희는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홍상수가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

홍상수는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 지금까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과연 홍상수 김민희가 추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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