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나 아나운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이담·차예린·양준혁 지목
2018. 6. 11. 13:19
<> 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트로트 그룹 삼순이의 멤버 빛나 씨의 지목을 받은 차 아나운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공원으로 보이는 배경에서 흰색 맨투맨을 입고 등장한 차 아나운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 얼음물을 맞고 이어 함께 근무하는 MBN 이담 아나운서, MBC 차예린 아나운서, 양준혁 해설위원을 지목했습니다.
차 아나운서는 "24시간 내에 도전을 완료해야하는데 영상이 거꾸로 찍혀서 돌리느라 살짝 늦었다"며 해당 영상을 업로드 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 인증 사진도 함께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챌린지 참여 대상으로 지목받은 후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올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승일희망재단으로 일정 금액을 기부해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유공자법 남민전 사건도 포함?…여야 쟁점 공방
- 국힘 ″25만 원 지원금, 민주노총도 반대한 포퓰리즘″ 개혁신당도 ″철회″
- 일본 흔들린 뒤 대한해협 쾅…″단층조사·내진 설계 서둘러야″
-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 금지한 미슐랭 식당…″불이익 감수하겠다″
- 대만·일본·인니 출렁이는 '불의 고리'…″2000년 이후 진도 5 이상 지진 증가″
- 수산시장서 또 '썩은 게'…″실수 아닌 고의″ 주장 나와
- 인도 40도 폭염에 에어컨 고장…앵커, 생방송 중 기절
- 아파서 못 앉겠다고 버틴 승객…중국 항공기 2시간 지연 출발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경찰서 연행 후 사망
- ″숨진 반려동물 매장은 불법인데″…전국 장묘시설은 68곳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