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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차량나눔 사업 대상 50개 기관 선정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2018-06-11 11:34 송고
2017년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부산일시청소년쉼터. 한국타이어 제공) © News1
2017년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부산일시청소년쉼터. 한국타이어 제공) © News1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시행하는 '2018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지원 대상 50곳이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신청 기관의 차량 필요성, 신뢰성, 지원 시급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의 가나특수교육원 등 50개 사회복지기관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50개 기관에는 차량 등록, 탁송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포함한 경차가 1대씩 지원된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서비스도 제공하며,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기관에는 차량 관련 물품도 제공한다.  

올해 11년차를 맞는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 타이어는 2008년부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들에 차량을 지원해 사회복지 현장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자세한 선정 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ewr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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