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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이 월드컵 이전 마지막 담금질인 오스트리아전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앞세운다.
브라질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은 베스트 멤버를 내세웠다. 스리톱에는 네이마르-제주스-윌리안이 나선 채 중원에는 파울리뉴-카세미루-쿠티뉴로 구성된다. 포백 수비는 마르셀루-치아구 시우바-미란다-다닐루가 나란히 하며,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
브라질은 이번 평가전을 끝으로 월드컵 본선에 집중한다. 현재 스위스-코스타리카-세르비아와 E조에 편성된 브라질은 오스트리아전 승리로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려 한다.
오스트리아는 최근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1로 꺾고 사기가 올라온 상태다. 홈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 축구협회
브라질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브라질은 베스트 멤버를 내세웠다. 스리톱에는 네이마르-제주스-윌리안이 나선 채 중원에는 파울리뉴-카세미루-쿠티뉴로 구성된다. 포백 수비는 마르셀루-치아구 시우바-미란다-다닐루가 나란히 하며,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
브라질은 이번 평가전을 끝으로 월드컵 본선에 집중한다. 현재 스위스-코스타리카-세르비아와 E조에 편성된 브라질은 오스트리아전 승리로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려 한다.
오스트리아는 최근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1로 꺾고 사기가 올라온 상태다. 홈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 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