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싱가포르 도착..성명 발표 없이 숙소행

나주석 2018. 6. 10.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22분께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다른 성명발표 등 없이 취재진 등에 고맙다고 인사한 후, 곧바로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싱가포르)=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22분께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다른 성명발표 등 없이 취재진 등에 고맙다고 인사한 후, 곧바로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향했다.

싱가포르(싱가포르)=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