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첫방, 박성웅의 미친 존재감..명불허전 '믿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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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첫 방송에서 박성웅이 1988년 형사로 완벽 변신했다.
박성웅은 9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에서 1988년 강력계 형사 '강동철'로 첫 등장했다.
한편, 박성웅이 '강동철'로 분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은 OCN 새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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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첫 방송에서 박성웅이 1988년 형사로 완벽 변신했다.
박성웅은 9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에서 1988년 강력계 형사 ‘강동철’로 첫 등장했다. ‘강동철’은 주먹구구식 육감 수사의 달인으로, 괄괄한 성격 탓에 언제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문제적 형사이지만 멧돼지가 작두 탄 듯 사건 해결 능력이 뛰어나 ‘미친 멧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철(박성웅 분)은 한태주(정경호 분)를 발바리로 오해하고 발로 걷어차며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누구냐고 묻는 태주에게 “나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불의를 보면 절대 못 참는 그 위대한 강동철 계장님이시다”라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동철의 막무가내에 태주도 참지 못하고 결국 주먹을 휘둘렀고 예기치 못하게 당한 공격에 동철은 코피를 흘렸다. 이들의 좌충우돌 복고 수사의 화려한 막이 오른 것.
이내 태주가 서울중앙서에서 전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철은 슬쩍 미안함을 내비치며 피가 묻은 입술을 닦아줬다. 그리고 거침없는 동철의 성격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태주가 온 목적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으며 팩트 폭력을 날리는가 하면, 태주의 집에 쳐들어가 자고 있는 그를 살인 사건 현장으로 끌고 가는 등 마초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처럼 박성웅은 첫 방송부터 빵빵 터지는 코믹한 모습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쫄깃한 미스터리 속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박성웅만의 복고 수사로 올여름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박성웅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강동철’ 캐릭터의 매력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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