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싶다"..작년 51만명 수면장애 진료

전민재 2018. 6.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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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이지만 도심 불빛과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은 51만여명으로 2015년 45만여명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수면장애는 잠과 관련된 모든 장애를 폭넓게 일컫는 말로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 밤에 7시간 이상 자고도 낮에 졸음을 호소하는 과면증 등이 포함됩니다.

평가원은 적절한 수면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취침 전에는 술과 담배, TV시청 등을 하지말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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