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오혁, 눈썹 관리 질문에 "중학교 때부터 밀어"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6. 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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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오혁이 자신의 눈썹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오혁은 "눈썹은 본인이 관리하느냐"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관리는 안 하는데, 중학교 때 펑크를 좋아해서 그때부터 눈썹을 혼자서 밀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오혁이 눈썹 개인기가 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오혁은 "나 홀로 집에 케빈이 나오지 않느냐 거기서 케빈이 하는 거다"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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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혁이 자신의 눈썹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데뷔 4년 차 밴드 혁오가 등장했다.

이날 오혁은 "눈썹은 본인이 관리하느냐"라는 MC 유희열의 말에 "관리는 안 하는데, 중학교 때 펑크를 좋아해서 그때부터 눈썹을 혼자서 밀었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오혁이 눈썹 개인기가 있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오혁은 "나 홀로 집에 케빈이 나오지 않느냐 거기서 케빈이 하는 거다"라며 개인기를 선보였다.

혁오 멤버들은 그의 개인기를 화면으로 처음 본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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