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명수 "고아라 할머니 입맛, 양갱 좋아한다" 폭로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8. 6. 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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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명수가 고아라의 특이점을 폭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연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명수는 상대 배우인 고아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치더라. 촬영장에서도 혼잣말을 한다"며 "오디오에 빈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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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김명수가 고아라의 특이점을 폭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연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명수는 상대 배우인 고아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에너지가 넘치더라. 촬영장에서도 혼잣말을 한다"며 "오디오에 빈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아라의 반전 이미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명수는 "고아라는 특이하다. 할머니 입맛인 것 같다. 양갱, 모나카, 유가 등을 좋아한다. 촬영장에서 졸음껌을 씹기도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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