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프레드의 근황 업데이트(멘체스터이브닝뉴스)
입력 : 2018.06.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프레드의 발목 부상이 처음보다 심각하지 않다. 오스트리아 친선전 소집 명단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시간) “프레드의 발목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프레드는 이번주 브라질 대표팀 훈련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레드의 발목 부상 소식은 브라질 대표팀에 좋지 않은 일이다. 프레드 대신 내세울 카드가 있지만 브라질의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최대한 많은 카드를 확보해 다양한 조합과 옵션을 노려야 한다.

그러나 프레드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을 전망이다. 매체는 “프레드의 부상은 처음에 우려했던 만큼 심각하지 않다. 브라질의 마지막 평가전인 오스트리아전 소집 명단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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