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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 참견쟁이 양세형에 "틀리면 죽어"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6-09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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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김동현이 계속 딴지를 거는 양세형에게 결국 분노했다.

9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양세형이 초대됐다. 양세형은 1라운드 도전곡으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듣게 됐다. 붐은 게스트인 양세형의 답판을 먼저 보여줬다. 양세형은 노래가사로 '짬뽕'이 쓰는 등 첫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답을 보면서는 참견을 했다.

혜리의 답판에 '어리버리'를 보고 양세형은 "어리버리는 아닌거 확실하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하지만 혜리 이외에도 모든 멤버들이 '어리버리'를 답판에 적어 양세형은 당황했다. 이어서 김동현의 답판에 '짤려'가 있었고, 양세형은 이번에도 "짤려는 절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만약에 틀리면 너 죽는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발끈하며 반응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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