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서울 최종 19.10%..4년전보다 8%p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8일 실시된 서울시의 제7대 전국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4년 전보다 8%p 높아졌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마감결과 서울시 사전투표율은 선거인수 838만947명 중 160만558명이 참여해 19.10%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3위에 해당하며 평균 20.14%보다 낮다.
2014년 제6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1%보다 8%p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7~8일 실시된 서울시의 제7대 전국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4년 전보다 8%p 높아졌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6시 마감결과 서울시 사전투표율은 선거인수 838만947명 중 160만558명이 참여해 19.10%를 기록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3위에 해당하며 평균 20.14%보다 낮다.
2014년 제6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1%보다 8%p 높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26.0%보다는 6.9%P 낮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22.15%), 종로구(21.52%), 양천구(20.23%) 순으로 높았고 강남구(17.34%), 강북구(17.60%), 동대문구(17.70%) 순으로 낮았다.
nevermind@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