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잎새상' 펜타곤 이던,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도 거뜬

김수경 2018. 6.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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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상'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이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도 거뜬하게 해냈다.

멤버들은 정형돈, 데프콘에게 이던이 '상견례필패상'(상견례에 가면 무조건 패한다는 뜻), '오전오후상'(오전 오후한다는 뜻) 등의 별칭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후이가 병원에 잘 간다고 덧붙였고, 작곡 능력으로 후이는 '후토벤'이라는 애칭을 가진 '아이돌룸'을 위한 헌정곡을 만들어와 예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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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마지막잎새상’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이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도 거뜬하게 해냈다.

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이던은 병약한 이미지와는 달리 건장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난히 힘없는 눈꺼풀 덕에 여러 별명을 얻은 이던이 조명 받았다. 멤버들은 정형돈, 데프콘에게 이던이 ‘상견례필패상'(상견례에 가면 무조건 패한다는 뜻), ‘오전오후상'(오전 오후한다는 뜻) 등의 별칭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던은 팔굽혀펴기는 물론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도 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펜타곤의 또 다른 반전 멤버로는 후이가 소개됐다. 멤버들은 후이가 병원에 잘 간다고 덧붙였고, 작곡 능력으로 후이는 ‘후토벤’이라는 애칭을 가진 ‘아이돌룸’을 위한 헌정곡을 만들어와 예쁨을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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