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자이언트핑크 "대형 소속사 러브콜 많았다"
정여진 2018. 6. 9. 15:37
[일간스포츠 정여진]
'컬투쇼' 자이언트핑크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장재인·자이언트핑크·조원선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어떻게 윤종신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느냐'는 물음에 "SNS에 영상을 올린 적 있다. 아무 의도 없이 친구들에게 잘 지낸다고 알린 건데, 그걸 보고 여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답했다.
이어 "대형 소속사도 있었는데 제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사실 미스틱에서 연락이 왔을 때 믿지 않았다. 힙합 하는 분들이 없다. 회사를 가보고 믿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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