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데자뷰' 키맨의 무대인사 소감 "입소문 좋아요"

파이낸셜뉴스 2018. 6. 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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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배가 '데자뷰'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동현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데자뷰'에 함께 출연한 남규리, 이천희와 함께 문화의 날과 주말에 걸쳐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한 동현배는 "저희 영화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자뷰'에서 인태(이천희 분)의 동료 형사 김동우로 분한 동현배는 극 초반부터 사람을 쳤다는 지민(남규리)의 모습에 의문을 품는 인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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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동현배가 ‘데자뷰’ 관객들과 직접 만났다.

동현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데자뷰’에 함께 출연한 남규리, 이천희와 함께 문화의 날과 주말에 걸쳐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한 동현배는 “저희 영화를 위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영화 보시고 SNS에 좋은 입소문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럼 제가 가서 ‘좋아요’ 꼭 누르겠습니다”라는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데자뷰'에서 인태(이천희 분)의 동료 형사 김동우로 분한 동현배는 극 초반부터 사람을 쳤다는 지민(남규리)의 모습에 의문을 품는 인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현배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스릴러 영화의 주된 내용인 사건의 조사를 알리는 역할을 맛깔나게 살려냈다.

한편 동현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최수영의 지목을 받고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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