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더 콜'서 빛난 독보적 명품 보컬 '아티스트 불문 환상 케미'

김한길 기자 2018. 6.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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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태일이 귀를 녹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찰떡궁합 꿀케미로 '믿고 듣는' 보컬의 역량을 입증했다.

태일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더 콜(The Call)'에서 가수 환희와 감성 듀엣곡 '열병'을 열창, 호소력 짙은 미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태일의 유니크하면서도 힘있는 미성과 환희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만나 전무후무한 시너지를 선사, 완성도 높은 공감 이별송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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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태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이 귀를 녹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찰떡궁합 꿀케미로 ‘믿고 듣는’ 보컬의 역량을 입증했다.

태일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더 콜(The Call)’에서 가수 환희와 감성 듀엣곡 ‘열병’을 열창, 호소력 짙은 미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태일은 환희와 팀을 이뤄 세 번째 테마 ‘사랑의 온도’의 미션곡 ‘열병’ 무대를 꾸몄다. 태일의 유니크하면서도 힘있는 미성과 환희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만나 전무후무한 시너지를 선사, 완성도 높은 공감 이별송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태일은 첫 번째 테마 ‘답가 또는 Another Story’에서 김종국의 ‘한 남자’를 편곡한 서정적인 발라드 ‘혼잣말’로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보컬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일의 애절한 음색과 미성의 원조 김종국의 대체불가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두 번째 테마 ‘이순간 이노래‘에서 태일은 휘성, 청하와 함께 트렌디하고 리듬감있는 콜라보곡 ‘레이니 데이(Rainy Day)’로 이별의 순간을 절묘하게 그려내 음악팬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태일은 첫 번째 미션과는 또 다른 감각적인 보컬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 신선한 하모니를 이뤄내 극찬을 자아냈다.

블락비 메인보컬과 다수의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온 태일은 ‘더 콜’에서 어떤 아티스트와도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케미와 탁월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믿고 듣는’ 보컬 강자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태일과 환희의 듀엣곡 ‘열병’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블락비 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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