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정주리, 아들 도원 군 2도 화상에 "엄마가 죄인…속상하다"

입력 : 2018-06-08 23:44:33 수정 : 2018-06-12 20:43: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어린 아들이 화상을 입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심재성 2도화상 #엄마가 죄인 #일주일째 #언제퇴원하노 #한강수병원 #힘내자내새끼 #우리가족잘이겨내자 #저정신없어서_연락잘못받아도_이해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 군이 화상을 당해 손과 발에 붕대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링거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상은 흉터 관리가 중요해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재성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 상당부분까지 손상된 상태로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정주리의 걱정은 더 커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