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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명민, 2년 만 결별…심스토리와 동행 마무리

배우 김명민이 소속사 심스토리와 약 2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FA(프리 에이전트)가 됐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명민은 최근 소속사 심스토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

[단독] 김명민, 2년 만 결별…심스토리와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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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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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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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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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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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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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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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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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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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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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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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샤이니 키, ‘34세 맞아?’ 여전한 소년미...“91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듯”

    샤이니 키, ‘34세 맞아?’ 여전한 소년미...“91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듯”

    샤이니 키가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키는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카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반팔 티셔츠에 독특한 장식의 캡을 매치한 스타일링도 돋보인다.특히 팬들은 “진지하게 ‘줄리엣’ 때 키 아니라고?”, “엥 완전 ‘줄리엣’ 시절 기범 몇 살이야”, “이건 좀 귀엽네”, “계속 잘생겨지고 있네”, “91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것 같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키는 지난 2009년 샤이니의 ‘줄리엣’ 활동 당시에도 개성 강한 패션과 비주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샤이니 키는 개성 강한 패션과 센스로 주목받는 스타 중 하나로 1991년생인 34세임에도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키는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예능에서의 유쾌한 모습,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는 일상 속 자연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져 팬들에게 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키는 현재 솔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패션 행사에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하츠투하츠, 공항 밝힌 러블리 미모 [TV10]

    하츠투하츠, 공항 밝힌 러블리 미모 [TV10]

    그룹 하츠투하츠(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가 해외 일정 참석 차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막내 이찬원, 첫 버스킹에 야외 예능까지…웬디X한해X대니구와 '힐링 케미 폭발'

    막내 이찬원, 첫 버스킹에 야외 예능까지…웬디X한해X대니구와 '힐링 케미 폭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첫 버스킹 도전에 나서며 야외 예능 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처음으로 해보는 버스킹이자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야외 예능인데 정말 신나고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께 힐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정작 내가 가장 큰 힐링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여러분 많이 많이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이찬원이 언급한 프로그램은 '방판뮤직'이다. 프로그램은 실제로 멤버들이 의외의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판매형 버스킹'으로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현장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공개된 사진에는 '방판뮤직' 출연진들과 함께한 따뜻한 순간들이 담겼다. 이찬원은 레드벨벳 웬디, 래퍼 한해, 대니구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분홍 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은 첫 버스킹 현장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했다.노포 분식집부터 책방, 야외 포장마차까지 이어지는 촬영 현장 속 멤버들의 밝은 표정은 프로그램의 힐링 무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팬들은 "진짜 보기만 해도 힐링", "찬원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덩달아 웃게 돼요", "막내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이찬원이 출연 중인 JTBC ‘방판뮤직:어디든 가요’는 감성과 음악을 한 번에 담아내는 야외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보검, 아끼는 동생 잃었다…자살로 사건 종결, 수감 도중 의문사 ('굿보이')

    박보검, 아끼는 동생 잃었다…자살로 사건 종결, 수감 도중 의문사 ('굿보이')

    박보검이 '굿보이'에서 요동치는 인물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지난 7일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3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던 중 소중한 존재를 잃고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동주는 관세청 직원 주영(오정세 분)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라 생각해 거침없이 압박했고, 돌발 행동으로 주위를 당황하게 했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주의 행보가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한나(김소현 분)를 두고 팽팽한 대립을 벌여 온 연적 종현(이상이 분)과의 맞대결까지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했다.이 싸움을 통해 늘 밝아 보였던 동주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과거의 사건이 드러났다. 아끼는 후배 경일(이정하 분)과의 복싱 대결 중 큰 상처를 입혀 은퇴까지 이르게 한 나쁜 기억이 있었던 것. 동주는 현재 살인 누명을 쓰고 구속된 경일을 찾아가 "한마디만 해. 네가 안 죽였다고. 그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빼낼 테니까"라며 그를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해내려는 의지를 내비쳤다.그러나 경일이 수감 도중 의문사하고 급기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깊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진 동주였지만 작은 단서를 포착하고 진실을 찾아내려 하는 등, 집요하고 끈질긴 모습으로 동주만의 패기를 드러내기도. 동주는 사건 현장에 떨어져 있던 금장시계를 소유한 주영이 범인이라 확신해 찾아갔고,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 봐"라고 강한 선전 포고를 날리며 숨 막히는 엔딩을 완성했다.박보검은 한없이 긍정적이고 저돌적인 것 같지만 깊은 내면의 상처를 지닌 윤동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X슬기와 찰칵…5월 순간 담은 셀카까지 ‘러블리 폭발’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X슬기와 찰칵…5월 순간 담은 셀카까지 ‘러블리 폭발’

    웬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AY💖Collection of moments”라는 멘트와 함께 5월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최근 유닛 활동 'TILT'로 돌아온 슬기, 아이린과 함께 했다. 세 사람은 블랙 컬러의 무드 있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케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웬디는 또 자신의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웬디는 모자와 티셔츠를 활용한 심플한 룩에도 여전히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가운데서 깜찍한 포즈를 취한 웬디와 이를 바라보는 슬기와 아이린의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찐친 케미 폭발”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이어진 사진들에서는 웬디의 내추럴한 셀카가 공개됐다. 웬디는 차량 안에서 찍은 밝은 톤의 오프숄더 셀카는 물론 모자를 눌러쓴 채 턱을 괴고 있는 꾸안꾸 셀카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러블리’의 정석을 보여줬다.한편 슬기와 아이린은 최근 유닛 'TILT'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웬디 역시 음악 활동과 예능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종합] 옥자연,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였다…"미안해" 사망한 황보름별에 사과 ('노무진')

    [종합] 옥자연,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였다…"미안해" 사망한 황보름별에 사과 ('노무진')

    옥자연이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가운데, 정경호가 노무사로서 사명감을 장착하며 성장하기 시작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4회에서는 의료사고 누명을 쓰고 죽은 신입 간호사를 성불시킨 ‘무진스’ 노무진(정경호 분), 나희주(설인아 분), 고견우(차학연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유령들의 의뢰를 받아들이던 ‘무진스’가 노동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점점 이 일에 진심이 되어가는 변화가 함께 그려졌다.  무진은 빙의를 통해 조은영(황보름별 분) 간호사의 억울한 죽음을 알게 됐지만, 이를 입증할 증거가 없어 막막했다. 병원은 은영의 죽음을 연인과의 이별에 따른 비관으로 몰아 은폐했고, 동료들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게다가 은영의 죽음은 산재로 인정받기조차 힘들었다. 무진은 빙의 중 본 결정적 증거 문서를 떠올렸고, 이를 찾기 위해 견우가 의사로 위장해 병원에 잠입했다. 병동을 돌던 견우는 은영을 괴롭혔던 간호사 이서정(옥자연 분)과 마주쳤고, 무진도 서정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정체가 발각되면서 추격전이 벌어졌고, 결국 두 사람은 옥상으로 도망쳤다.그 시각 서정 역시 비통한 심정으로 옥상에 올라가고 있었다. 은영의 죽음 후 서정은 죄책감에 힘들어했고, 동료들의 원망 섞인 시선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은영을 죽게 한 장본인인 의사 박현우(신주협 분)는 의료사고 누명을 은영에게 덮어씌워놓고, 오히려 뻔뻔하게 서정의 괴롭힘을 문제 삼으며 비난했다. 게다가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도록 서정에게 압박까지 가했다.무진은 몸을 날려 옥상에서 떨어지

  • 나태주, 거울 셀카 한 장으로 ‘심쿵’ 유발…상큼한 미소+팔근육 “일상도 화보”

    나태주, 거울 셀카 한 장으로 ‘심쿵’ 유발…상큼한 미소+팔근육 “일상도 화보”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일상 속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나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쭈로”라는 멘트와 함께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골드 하트 모양의 작은 브로치를 더한 미니멀룩을 선보였다. 거울을 향해 휴대폰을 들어 셀카를 찍은 나태주는 얼굴의 절반가량을 가렸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자연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셔츠 너머로 드러나는 단단한 팔 라인은 팬들을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따로 헤어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 없이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 나태주의 모습에 팬들은 “심플한데 설렌다”, “이 사진 보고 기분 좋아졌어요”, “일상조차 무대처럼 빛나는 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나태주는 예능, 행사, 공연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1990년생인 나태주는 특유의 밝고 성실한 이미지, 무대 위에서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 브루나이로 유학 떠났다…"한눈에 반해" ('류남생')

    '박하선♥' 류수영, 브루나이로 유학 떠났다…"한눈에 반해" ('류남생')

    류수영이 포르투에 이어 다음 유학지인 브루나이로 떠났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4회에서는 삼형제가 포르투에서 만난 은인들에게 직접 만든 '류학 레시피'로 저녁을 대접했다. 현지 재료만을 활용한 류수영의 소금구이 통 삼겹과 포트와인 등갈비, 윤경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청 양배추 쌈밥, 기현의 포르투갈식 로제 제육볶음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류수영은 포트와인 등갈비를 준비하며 고기를 굽기 전 한번 프라이팬에 삶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는 고기를 한 번 익힌 후 구워 양념이 속까지 빠르게 배게 하는 '어남선 꿀팁'이었다. 그는 간장, 참기름, 설탕, 포트와인 등으로 양념을 한 뒤 에어 프라이어로 구워 촉촉하고 부드러운 등갈비를 완성했다. 또, 굵은 소금으로 촘촘하게 염지한 통삼겹살을 바삭하게 구운 소금구이 통 삼겹은 고기를 좋아하는 포르투갈 사람들을 위한 맞춤 메뉴였다. 껍질의 바삭한 소리와 촉촉한 육즙은 군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강판 대신 '치즈 그라인더'로 서양배를 갈아, 기현에게 필요한 배즙을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기현은 피리피리 소스로 매운 맛을 내고 생크림을 섞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포르투갈식 로제 제육볶음을 완성했다.윤경호는 첫날 만든 무청 양념 감자밥을 한 차례 업그레이드했다. 표고버섯밥에 류수영이 조언한 버터 한 숟갈로 극상의 감칠맛과 향을 입혔다. 그리고 윤경호가 무청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칼의 옆면으로 마늘을 다지려고 하자, 류수영은 또다른 '어남선 꿀팁'을 시전했다. "모기 잡듯이 내리쳐라"라는 류수영의

  • 김희원, 사이비에 빠지더니…"간 이식, 죽을 위기 넘기고 충성하게 돼"('하이파이브') [TEN인터뷰]

    김희원, 사이비에 빠지더니…"간 이식, 죽을 위기 넘기고 충성하게 돼"('하이파이브') [TEN인터뷰]

    "물을 많이 마셨더니… 삼투압이 약해서 화장실을 많이 갔어요. 하하하."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타인을 낫게 하고 자신은 물만 마시면 회복되는 약선 역의 김희원은 이같이 말하며 웃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김희원은 간 이식 후 치유 능력을 얻게 된 약선을 연기했다.약선은 사이비 종교인 새신교 교단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물. 매뉴얼을 고집하는 꼬장꼬장하고 깐깐한 성격 탓에 부하 직원들 사이 '피하고 싶은 1순위'지만, 딱딱한 말투 뒤에 누구보다 따뜻한 정을 품고 있다. 간을 이식받은 후 타인의 통증이나 상처를 자신이 흡수해 치료해주는 능력이 생겼다. 새신교 덕에 간 이식으로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고 오판한 약선. 극 중에서는 약선이 왜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되진 않는다. 김희원은 "연기를 위해 전사를 생각해봤다"라고 말했다."'저 사람이 꼬드겨서 내가 빠지는 건지, 내가 빠지게 되는 건지' 사이비 종교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심적으로 나약해지거나 침체했을 때 누군가 살짝만 건드려도 갑자기 친해지잖아요. 간을 이식받아야 했을 만큼 간이 안 좋아서 죽을 위기까지 넘기면서 사이비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교단에 충성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FM적인 면모를 더 강조하려고 했죠. 꼿꼿한 모습이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어요."극 중 약선을 비롯해 장기이식 수술 후 초능력까지 얻게 된

  • [종합] tvN 살린 박보영, 박진영에 ♥마음 고백했다…"나도 너 좋아했다고" ('미지의 서울')

    [종합] tvN 살린 박보영, 박진영에 ♥마음 고백했다…"나도 너 좋아했다고"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어제(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5회에서는 서로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 준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의 과거가 드러났다. 이에 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최고 5.7%를, 전국 가구 최고 5.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호수의 첫사랑이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가 아닌 자신이었다는 말을 들은 유미지는 좋아하게 된 시기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추측해내기 시작했다. 이에 이호수는 오래전 학교 전통에 따라 전교생이 모두 올라갔던 산인 두손봉에서의 일을 계기로 유미지를 좋아하게 됐다고 해 유미지를 더욱 당황스럽게 했다. 같은 시각 쌍둥이 자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던 이호수는 마음의 노선을 확실히 하고자 유미지를 만나러 두손리로 향했다. 그러나 이호수가 찾는 유미지는 유미래인 척 서울에 있는 상황. 이호수는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에게 두손봉에서 유미지와 나눴던 이야기를 하며 “그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대상을 잘못 찾아간 인사에 유미래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이전과 다른 리액션에 이호수는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유

  • [종합] 박보검, 선전포고 했다…주먹으로 유리창 내리쳐 "도망치려면 쳐봐" ('굿보이')

    [종합] 박보검, 선전포고 했다…주먹으로 유리창 내리쳐 "도망치려면 쳐봐" ('굿보이')

    박보검의 화끈한 선전포고에 ‘배드보이’ 오정세의 견고했던 암흑의 세계에도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3회에선 평범한 관세청 공무원의 얼굴을 한 민주영(오정세 분)의 민낯을 파악한 윤동주(박보검 분)의 각성부터, 지한나(김소현 분)와 김종현(이상이 분)의 강력특수팀 전격 합류 결정으로 ‘굿벤져스’ 완전체가 이뤄지는 순간까지 숨 가쁜 전개가 펼쳐졌다. 시청률 역시 전회보다 오른 전국 5.6%, 수도권 5.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동주는 복싱 유망주였던 후배 이경일(이정하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 차량 번호 조회도 되지 않는 뺑소니 차량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에 인성시의 모든 폐차장을 샅샅이 뒤지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경일이 “미안합니다. 사죄합니다”라는 유서를 남긴 채 감방에서 스스로 목을 맨 것이다. 그러나 윤동주는 그의 자살을 믿지 않았다. 유류품에서 이경일의 것이 아닌 민주영과 금토끼(강길우 분)가 차고 있던 금장 시계가 발견됐다는 점은 유력한 증거였다.그런데 그 시계를 알아본 또 한사람이 있었다. 경찰이었던 아버지의 유품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지한나였다. 경무부장 황경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찾아간 전당포 사장(박철민 분)에 따르면 이는 스위스 장인이 1년에 12개만 생산한다는 금장 시계로, 지난 2003년 ‘오딸라’라고 불렸던 밀수꾼 오봉찬(송영창 분)에 의해 인성시에 풀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15년 전쯤 사망했다.그 사이 김종현 역시 이경일 사건에 의문을 품었다. 담당 검사가 사건을 2시

  • [종합] 시청률 3%대인데…유재석, 결국 후배들에 심한 말 "더 짧아보여" ('놀뭐')

    [종합] 시청률 3%대인데…유재석, 결국 후배들에 심한 말 "더 짧아보여" ('놀뭐')

    방송인 유재석이 솔직한 조언을 일삼았다.  6월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창고에서 묵히고 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놀뭐 창고 대방출’ 편으로 꾸며졌다. '놀면 뭐하니?'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7%를 기록했다. 판매에 찬물을 끼얹는 ‘양심 재석’의 활약 속 네 멤버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케미를 뽐냈다.  첫 번째 고객은 김숙이었다. 유재석은 유독 누나들에게 챙김을 받는 주우재를 몰아가며, 김숙에게 “우재 조심해. 얘가 기술(플러팅)을 넣더라고”라면서 최근 송은이가 주우재에게 고기를 보내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숙이 “우재야. 진짜 미안한테 은이 언니 잘 부탁한다”라며 둘을 연결시키려 했고, 유재석은 “안 돼. 은이가 아까워”라며 절친을 보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은 김숙에게 옷을 입히고 신발을 신기면서 ‘조째즈’와 닮았다고 폭풍 칭찬했다. 그 가운데 등판한 유재석은 “너 목 짧아 보인다”라는 말로 김숙의 니트 구매욕을 하락시켰다. 하하는 “누가 이렇게 솔직하게 장사 하래”라며 불만을 터뜨렸고, 유재석은 “숙이는 원래 목 짧은데, 이거 입으니까 더 짧아 보여”라고 팩트 폭격을 했다. 놀리는 건지 아닌 건지 긴가민가한 김숙은 “팔겠단 거야? 말겠단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다음 고객

  • [종합] 주우재, 13세 연상女 송은이와 묘한 핑크빛 기류...유재석 "상처주면 가만 안 둬" ('놀면뭐하니')

    [종합] 주우재, 13세 연상女 송은이와 묘한 핑크빛 기류...유재석 "상처주면 가만 안 둬" ('놀면뭐하니')

    주우재와 송은이의 묘한 기류가 눈길을 끈다.지난 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주우재와 송은이의 핑크빛 교류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은 '놀뭐창고 대방출' 특집을 맞아 창고에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하게 됐다. 이과정에서 주우재는 김숙을 언급하며 가장 친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김숙에게 주우재를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유재석은 김숙에게 주우재에 대해 "쟤가 기술을 두 번 정도 넣는다"며 "송은이가 고기도 보냈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숙은 깜짝 놀라며 주우재를 향해 "아니 송은이가 대체 고기를 왜 보내냐"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당황하며 "그게 아니라 채널에 나와줘서 고마운 마음에 보내준거고 그냥 그런 의미였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말에 "나도 채널에 나갔는데 송은이가 안 보내줬다"고 했다.그러자 옆에서 이를 들은 하하는 "내 생각에는 송은이 누나가 지금 반은 주우재에게 넘어간 것 같다"고 했다. 김숙 역시 주우재에게 "송은이 언니가 너한테 넘어갔다"며 "미안한데 우리 송은이 언니 잘 부탁한다"고 몰아갔다. 하하가 "이럴 거면 사귀라"고 하자 김숙은 "송은이 언니 괜찮은사람이다"며 "연결시키자"고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뭔 연결을 시키냐"며 "송은이는 안된다"고 하면서 선을 그었다. 이에 이이경은 "누가 아까워서 그런거냐"고 했고 유재석은 단호하게 "송은이가 아깝다"고 했다. 아울러 유재석은 주우재를 향해 김숙이나 송은이에게 상처 주면 가만 안둔다고 경고해 웃음을

  • 육성재♥김지연, 팔척귀 천도하고 천년의 사랑 이루며 ‘찬란한 해피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육성재♥김지연, 팔척귀 천도하고 천년의 사랑 이루며 ‘찬란한 해피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SBS 금토 드라마 ‘귀궁’이 찬란하고 뭉클한 해피엔딩을 통해 전대미문의 이무기 설화를 아름답게 끝맺음 지었다. 이와 함께 ‘귀궁’ 최종화는 최고 시청률 12.3%, 전국 11.0%, 수도권 10.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이자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2.7%로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으로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귀궁’(연출 윤성식/극본 윤수정) 최종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이 팔척귀(서도영 분)에게 빙의된 이정(김지훈 분)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클라이맥스를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여리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화덕차사(불타 죽은 귀신을 데려가는 저승사자)’를 불러냈고 강철이는 목숨이 경각에 달린 여리를 구하기 위해 골담초 꽃잎을 집어 삼키고 자신의 야광주를 한 줌도 남김 없이 모두 소진해버렸다. 결국 이정의 몸에서 빠져나간 팔척귀는 여리의 천도재와 이정의 진심 어린 사죄로 뿌리 깊은 원한을 풀고 죽기 전의 모습인 천금휘(서도영 분)와 용담골 사람들의 형상으로 돌아가 삼도천을 건너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소멸된 줄 알았던 강철이가 극적으로 깨어났고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을 포기하고 여리와 백년해로 하는 삶을 선택, 토끼 같은 자식을 두고 부부로서 알콩달콩한 인생을 사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했다.이처럼 ‘드라마 왕국’ SBS가 2025년에 유일무이하게 선보이는 판타지 사극으로

  • 블랙핑크 로제, 금발 웨이브+크롭티 ‘청순+몽환美’…감성 폭발한 솔로 6개월 자축

    블랙핑크 로제, 금발 웨이브+크롭티 ‘청순+몽환美’…감성 폭발한 솔로 6개월 자축

    블랙핑크 로제가 솔로 앨범 발매 6개월을 기념하며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로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6 months to my first studio album, my baby.. rosie!!!! thank you for listening to rosie being helplessly heartbroken and in love for 6 months ha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는 "내 첫 정규 앨범이 나온 지 6개월이 된 걸 축하한다"며 "지난 6개월 동안 사랑에 빠지고 가슴 아파하는 제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로 풀이된다.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금발 웨이브 헤어에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자유롭고 감성적인 로제의 세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특히 ‘NUMBER ONE GIRL’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한 컷에서는 자신감과 매혹이 동시에 느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게시글에는 “Number one girl”, “I love you”, “Rosie is everything”,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전 세계 팬들의 애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한편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성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