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임강희 "임화영과 4살차이 자매..심적 도움 많이 된다"

손효정 2018. 6. 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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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희가 임화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이지훈, 강필석, 임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강희는 '김과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한 임화영의 친언니.

임강희는 임화영과 활동을 함께 해 도움이 되냐고 묻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힘들 때 서로 말 못하는 거 얘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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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임강희가 임화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이지훈, 강필석, 임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강희는 '김과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한 임화영의 친언니. 두 사람은 4살 차이라고. 최화정과 이지훈은 "자매가 예쁘다. 기본적으로 얼굴이 작다"고 칭찬했고, 강필석은 "어머니도 대단하시다"고 덧붙였다.

임강희는 임화영과 활동을 함께 해 도움이 되냐고 묻자 "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힘들 때 서로 말 못하는 거 얘기한다"고 전했다. 

강필석은 "감성 충만 자매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강희는 "저만 감성 충만이다. 제 동생은 이성적이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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