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뉴스까지 진출한 유튜버 '봇노잼'.."군대 있을 때 별명 '로봇'"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봇노잼'이 뉴스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봇노잼'은 8일 방송된 SBS 아침 뉴스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봇노잼은 "군대에 있을 때 별명이 로봇이었다"며 "그 '봇'자에 공부만 하는 방송을 솔직히 누가 보겠냐는 생각을 저도 했기 때문에 '노잼'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봇노잼은 일주일 중 5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가만히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방송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봇노잼'이 뉴스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봇노잼'은 8일 방송된 SBS 아침 뉴스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봇노잼'은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으로 8일 현재 유튜브 구독자 30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입니다.
이날 봇노잼은 "군대에 있을 때 별명이 로봇이었다"며 "그 '봇'자에 공부만 하는 방송을 솔직히 누가 보겠냐는 생각을 저도 했기 때문에 '노잼'이라는 이름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지난 4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긴장감을 놓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고 방송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봇노잼은 이날 인터뷰 도중 갑자기 자기가 사용하는 카메라를 불쑥 꺼내 제작진을 찍었습니다. 당황한 제작진이 뭐 하는 거냐고 묻자, 그는 "촬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며 인터넷 방송 크리에이터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봇노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덕분에 공중파도 출연해보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봇노잼은 일주일 중 5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가만히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방송합니다.
[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구성=오기쁨 에디터, 출처=SBS '모닝와이드', 유튜브 '봇노잼')
(SBS 스브스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靑 "싱가포르에서 한국 취재진 北측에 억류"..무슨 일?
- 태풍 '빠름', 日 향해 북상 중 '비상'..한반도 영향은?
- 이른 아침 강남 길거리서 '망치 폭행'..3년 묵은 갈등 폭발
- [영상] '사전투표하러 왔어요'..줄 서서 기다리는 문 대통령
- 녹취파일 공개로 커지는 '이재명' 스캔들..공지영도 가세
- 손흥민 말에 얼굴 찡그린 정우영..'불화 논란' 시끌시끌
- [영상] 욕실 벽을 뚫고 자라난 검은 머리카락..그 정체는?
- 반려견 훔쳐 달아난 개장수 쫓아가 응징한 주인..'분노의 추격전'
- [영상] "北 스파이로 오인, 망명하고파"..차 몰고 美 대사관 돌진
- '만취트럭 고의 추돌' 일반 음주사고 처리?..들끓는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