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볼래?".. 노지훈♥이은혜, 달달한 日신혼여행

김소연 입력 2018. 6. 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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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28)과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은 이은혜의 손을 꼭 잡고 한걸음 앞서 걸으며 몸을 약간 틀어 아내와 눈을 맞추고 있다.

특히 노지훈은 이은혜를 바라보며 사랑스럽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신혼의 행복과 달달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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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이은혜 부부. 사진| 노지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28)과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신혼여행지에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때 나 믿고 따라와 볼 테야? (모기들은 왜 따라오는 거야..). 오키나와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은 이은혜의 손을 꼭 잡고 한걸음 앞서 걸으며 몸을 약간 틀어 아내와 눈을 맞추고 있다. 특히 노지훈은 이은혜를 바라보며 사랑스럽다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신혼의 행복과 달달함이 묻어난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달 19일 결혼했다. 이은혜는 지난 4월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노지훈과 결혼을 알리며 혼전임신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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