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형 감리 도입 통해 교회건축 혁신 이뤄

한국일보 2018. 6.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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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CM 건축사사무소(대표 전환, 이하 다솔CM)는 국내 최초로 교회건축에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형 감리를 도입해 20여 년간 교회건축의 혁신을 이끌어 온 회사다.

이 회사는 CM 방식을 통해 국내 150여 교회를 완공했으며, 교회 재개발 건축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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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다솔CM 건축사사무소

(주)다솔CM 건축사사무소(대표 전환, 이하 다솔CM)는 국내 최초로 교회건축에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형 감리를 도입해 20여 년간 교회건축의 혁신을 이끌어 온 회사다.

이 회사는 CM 방식을 통해 국내 150여 교회를 완공했으며, 교회 재개발 건축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 연무대군인교회를 비롯해 파주 충만한교회, 용인제일교회, 동부제일교회 등 총 45곳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청남교회와 전주중앙교회도 수주하며 성전건축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다솔CM은 교회건축 방식과 맞지 않는 도급방식을 탈피해 CM 방식으로 발주처의 의사반영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설계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 설계하고 있다.

또한, 원가절감은 물론 공사기간을 단축하면서도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시공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목회자가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건축의 모든 분야를 감리하고 있어 발주처의 반응이 뜨겁다.

42년째 서울 광성교회 교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교회건축가회 위원장으로서 정기적인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는 전환 대표는 “제3세계 국가에 아동후원과 선교사 파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항상 성경말씀 중심에 살며, 정직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교회건축의 선구자로 거듭 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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