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가수 금잔디의 고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금잔디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금잔디는 당시 방송에서 "짜장라면으로 하루를 보낸 적도 있다. 행사도 있었는데 취소되고 그냥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한때 자살도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최악이니까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혼자 다독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금잔디는 한 방송에서 "빚을 갚느라 친구들과 술 한 잔 제대로 못 마셔봤다. 일만 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1979년생인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39세. 내년이면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활동이 많았던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은 98건에 달하는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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