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딸과 파리 나들이 포착..훈훈한 '아빠미소'

강선애 기자 입력 2018. 6. 8. 09:06 수정 2018. 6.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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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파리의 한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포착됐다.

7일 루이비통은 개인 일정 소화 차 파리에 방문한 박지성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박지성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한껏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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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파리의 한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포착됐다.

7일 루이비통은 개인 일정 소화 차 파리에 방문한 박지성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박지성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한껏 모은다. 특히 딸 연우 양을 번쩍 안아 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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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유모차를 밀며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딸 연우 양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지난 2014년 7월 결혼, 1년 4개월 만에 첫 딸 연우 양을 낳았고 지난 2월 둘째를 득남했다.

한편 박지성은 SBS 축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 예정이다.

[사진출처: 루이 비통(LOUIS VUITTO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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