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플라스틱 오염 어떻길래..프랑스 탐험가 태평양 횡단 도전
김나현 2018. 6. 8. 00:59
장거리 바다 수영은 거센 풍랑과 낮은 수온, 해파리 떼와 상어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6년 전부터 이번 도전을 준비해 온 르콩트는 미국에 거주하며 하루 8시간 이상 매일 바다에서 수영 연습을 했다. 그는 프랑스 언론 AFP와의 인터뷰에서 “정신이 육체적 요소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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