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손여은 “‘쥬얼리’ 멤버로 데뷔할 뻔, 이지현이 대신 들어가”

입력 2018-06-0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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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쥬얼리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새로운 MC 한혜진을 비롯해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배우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3월 ‘홍진영’의 후배로 ‘인생술집’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새 가게의 ‘진사장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쥬얼리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면 광고 촬영 중에 소속사 관계자 분의 제안이 있었다. 그런데 내가 노래를 못했다”라며 “나 대신에 이지현 씨가 들어간 걸로 알고 있다”리거 말했다.

또 ‘슈츠’에 출연하고 있는 손여은은 장동건에 대해 “광고에서 보던 분이 내 앞에서 대본도 보시니 너무 신기했다. 성격도 젠틀하셔서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아노를 전공했다는 손여은은 빼어난 연주실력을 보였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는 손여은의 연주에 맞춰 ‘죽일 놈’을 불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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