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스위스 친구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야경에 '감탄'

본문 이미지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캡처 ⓒ News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스위스 친구들이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에 감탄했다.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선 스위스 출신 알렉스와 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방송됐다.

스위스 친구 안토니, 사무엘, 알렉산드로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짐을 풀고는 즉시 남산으로 향했다.

긴 줄이 대기하고 있는 케이블카 대신 걸어 올라가는 세 사람. 그들은 남산을 오르다가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연신 감탄을 했다.

이어 남산 타워에 오른 세 사람은 그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코리안 바비큐를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세 사람은 메뉴를 알아보지 않고 오지 않은 실수에 당황했다. 결국 양식인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그들은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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