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황희찬, 볼리비아전 투톱 공격 출격

이석무 2018. 6.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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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김신욱(전북현대)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투톱으로 나선다.

김신욱과 황희찬은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 평가전에 4-4-2 포메이션 최전방 투톱을 맡았다.

주전 공격수이자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포백은 박주호(울산), 김영권(광저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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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황희찬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김신욱.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김신욱(전북현대)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투톱으로 나선다.

김신욱과 황희찬은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 평가전에 4-4-2 포메이션 최전방 투톱을 맡았다.

주전 공격수이자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미드필더는 왼쪽부터 이승우(베로나), 정우영(빗셀 고베), 기성용(스완지시티), 문선민(인천)이 나란히 선다.

포백은 박주호(울산), 김영권(광저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으로 이뤄졌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원정 유니폼인 흰색 경기복을 입고 뛴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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