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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2’ 스위스 출신 알렉스 맞추켈리, “스위스에서는 4개 국어 한다”

전한슬 기자
입력 : 
2018-06-07 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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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스위스 편 첫 방송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스위스 출신인 알렉스 맞추켈리가 출연했다.

이날 알렉스는 “아버지는 스위스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고 밝혔다. 그는 MC인 알베르토와 친하다고 고백했고, 알베르토 역시 알렉스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또 알렉스는 스위스에서는 4개 국어를 쓴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를 쓴다는 것. 그러면서 알베르토와 가까워진 이유로 언어를 꼽았다.

이어 알렉스는 스위스인들의 철두철미한 시간관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만약 8시에 만나자고 하면 스위스에서는 7시 45분에 만나자는 말과 같다. 미리 도착하는 습관이 있다. 시간 지키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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