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설아, 두산 승리 기원 시구-시타자로 마운드 오른다

우주소녀 루다 설아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루다와 설아가 시구,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의 루다와 설아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는다”고 7일 밝혔다.

루다와 설아는 소속사를 통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자로서 나설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라며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준 두산 베어스 구단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우주소녀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멋진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의 루다와 설아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의 시구와 시타를 각각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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