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SNS 해킹 당했다..정정당당하게 삽시다!"

이성봉 기자 입력 2018. 6.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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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SNS 해킹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7일 오전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동안 제 계정을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들어가보니 제가 올리지 않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다"라며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설인아의 해킹 피해에 방송인 하하는 "맞아! 나도 한 번 당했어. 사칭도 해킹도 나빠"라는 댓글을 달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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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성봉 기자]
배우 설인아/사진=스타뉴스

배우 설인아가 SNS 해킹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7일 오전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동안 제 계정을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들어가보니 제가 올리지 않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다"라며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게시글이 판매광고글 같은 것이었다. 모두 피해 입지 않았길 바란다. 현재 그 해커가 비번을 바꿨는지 어쨌는지 비밀번호 변경이 되지 않고 있다. 해결은 빨리 하겠다. 놀라신 분들 연락 주신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배우 설인아가 올린 SNS해킹 피해 호소문/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이후 해커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광고글이 또 게재됐다.

이에 설인아는 "후 해커야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또 올리네"라는 글을 올렸다 지운 뒤 "일단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결"했다며 "해킹 나빠요!! 하지마세요. 정정당당하게 삽시다"라고 경고했다.

설인아의 해킹 피해에 방송인 하하는 "맞아! 나도 한 번 당했어. 사칭도 해킹도 나빠"라는 댓글을 달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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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기자 cooh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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