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발매취소 논란에 누리꾼들 "타이틀곡 '숙녀'는 좋던데"

뉴스팀 2018. 6. 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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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이 저작권 논란으로 수록곡 '도시애(愛)' 발매를 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덧붙여 "저작권 논란이 인지되어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해당 곡의 발매 취소를 결정했다"라며 "6월 5일 발매된 '숙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유빈 발매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작권 문제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이제서야 솔로 나오는 유빈한테 뭔 짓을", "숙녀 노래 좋던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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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유빈이 저작권 논란으로 수록곡 ‘도시애(愛)’ 발매를 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오전 공지를 통해 “유빈의 첫 번째 솔로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 수록곡 ‘도시애(愛)’의 발매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저작권 논란이 인지되어 발매를 연기했으나 최종적으로 해당 곡의 발매 취소를 결정했다”라며 “6월 5일 발매된 ‘숙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유빈 발매취소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유빈 발매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작권 문제라는 게 무슨 말이에요”, “이제서야 솔로 나오는 유빈한테 뭔 짓을”, “숙녀 노래 좋던데 그건 아니라 다행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일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淑女)’를 발표했다.

당초 ‘도시애(愛)’까지 두곡을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논란으로 발매를 미뤘으며, 최종 발매취소를 결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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