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뜻 계승, 나주를 다시 호남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남산공원 현충탑 앞에서 거행된 추념행사에 참석했다.
남산공원의 현충탑(거룩한 얼의 탑)은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온 시민의 정성을 모아 1969년 6월에 나주충혼탑건립위원회가 건립했으며, 나주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보훈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 추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강인규 후보는 현충일 추념행사 참석 이후 빛가람동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최운열 국회의원, 황희 국회의원, 정청래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한 연설에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라와 나주를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의 우리와 나주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도리는 그분들의 거룩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두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손잡고 나아가자”고 말햇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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