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박형식·고성희,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나요

최하나 기자 2018. 6. 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츠(Suits)' 박형식 고성희의 키스 1초전이 포착됐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귀여운 남녀가 있다.

고연우(박형식)와 김지나(고성희)이다.

'슈츠' 제작진이 고연우와 김지나의 입맞춤 1초전 모습을 기습 공개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츠 박형식 고성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슈츠(Suits)' 박형식 고성희의 키스 1초전이 포착됐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귀여운 남녀가 있다.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 고연우(박형식)와 김지나(고성희)이다. 서툴고 풋풋한 이들의 이야기는 브로맨스 드라마 '슈츠'에 색다른 핑크빛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일명 '토끼 커플'로 불리는 고연우, 김지나가 함께 등장할 때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11회 토끼 커플의 첫 키스 장면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해서 한 번, 두 사람의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또 한 번 심쿵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이 멎어버릴 만큼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슈츠' 제작진이 고연우와 김지나의 입맞춤 1초전 모습을 기습 공개한 것.

사진 속 고연우, 김지나는 퇴근길인 듯 어둠이 내린 저녁 시간 길에서 마주서 있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서로를 조심스럽고도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가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 만큼 설렌다.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박형식, 고성희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이다.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만으로도 두 사람의 어울림이 완벽해 짜릿함을 안겨주는 것. 눈빛 하나로도 이토록 떨리게 만드는 두 배우의 '케미'를 영상에서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고성희|박형식|슈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