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현충일 추념식 추념 공연 무대에 올랐다.
최백호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공연에서 '늙은 군인의 노래'를 열창했다. 무대에는 문준원 병장(주원), 임시완 상병, 지창욱 일병, 강하늘 일병이 함께 했다. 이어 '현충의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최백호는 1997년 노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했다. 최백호는 '애비', '낭만에 대하여'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앨범 ‘회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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