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나스닥 사상 최고치 기록

이현미 2018. 6. 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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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추가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지수는 전장보다 13.71포인트(0.06%) 하락한 2만4799.9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포인트(0.07%) 오른 2748.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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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기술주 강세와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지난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중개인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일하고 있다. 2018.03.30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추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TFA·나프타) 재협상을 다자구도가 아닌 양자구도로 진행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데다, 유로존에서 탈퇴하겠다고 공언했던 이탈리아 포퓰리즘 연정 신임안이 상원에서 통과됐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지수는 전장보다 13.71포인트(0.06%) 하락한 2만4799.9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3포인트(0.07%) 오른 2748.80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40포인트(0.41%) 오른 7637.8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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