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청자 울린 송영규의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자식을 잃은 송영규의 오열이 방송됐다.
국과수에 신원 미상의 시신이 도착하고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백범(정재영)의 동료인 마도남(송영규)의 아들 마성재였다.
한편, 아들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마도남은 부검을 마치고 성재를 찾으러 가려하던 중 주진모(박중호)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백범의 부검실에 달려가지만, 부검 중인 시신의 유족은 참관할 수 없는 국과수의 규칙에 따라 만나지 못한 채 오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자식을 잃은 송영규의 오열이 방송됐다.
국과수에 신원 미상의 시신이 도착하고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백범(정재영)의 동료인 마도남(송영규)의 아들 마성재였다. 한편, 아들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마도남은 부검을 마치고 성재를 찾으러 가려하던 중 주진모(박중호)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백범의 부검실에 달려가지만, 부검 중인 시신의 유족은 참관할 수 없는 국과수의 규칙에 따라 만나지 못한 채 오열한다. 부검을 하던 시신이 동료 마도남의 아들임을 알게 된 백범과 나머지 동료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한편, 매주 흥미로운 소재의 에피소드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완벽주의 괴짜 정재영과 발랄허당 초짜 검사 정유미의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특히, 이번 학교폭력 에피소드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진짜 슬펐다', '마도남 얄미웠는데 오열할 때 눈물났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검법남녀' 정재영, 본격 수사 시작! 정유미와 공조수사 이뤄낼까
- '검법남녀' 자체최고 시청률과 함께 월화극 최강자 등극.."마력의 新 장르물 탄생"
- '검법남녀' 법의관 정재영X검사 박은석, 악연 밝혀졌다.
- '검법남녀' 괴짜 법의관 정재영, 과거 연인을 죽음으로 내몬 교통사고 회상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
-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 피해자까지?…임형주 "500만 빌려달라고"
- 정동원父, 교도소 수감中 계약 갈등까지…정동원 측 "확인 중" [공식입장]
- 성추행 누명쓴 男배우, 충격 협박 피해 전말 "오빠→배우님"
- "진짜 여자 때렸냐?"…최홍만, 폭행 사건 언급(금쪽상담소)
- "이강인에 확인?"…'슛돌이' 코치 이정, 손흥민·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