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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난자 냉동 고백 "진화 만나기 전…고령 임신 겁났다"

입력 : 2018-06-05 23:46:21 수정 : 2018-06-05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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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아이를 갖기 위해 난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이야기에 이어 함소원과 진화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결혼은 안해도 아이를 갖고 싶었다"며 "그래서 남편 진화를 만나기 전에 난자를 15개 정도 냉동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는데 걱정이네"라며 진화와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18세 나이 차이라는 장벽을 극복하고 올해 2월 혼인 신고를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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