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파니 "한 달만에 30kg 감량, 비결은 국물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됐다.

출산 후 한 달 반 만에 30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은 이파니.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파니는 "출산 후에 48kg이던 몸무게가 78kg까지 늘었다. 그래서 선택한 다이어트가 국물 다이어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국물다이어트라고 하면 그냥 국물만 먹는 다이어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나트륨을 완전히 다 빼야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 어떤 간도 되지 않은 미역국만을 한 달간 섭취해 감량에 성공한 것이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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