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박유천 복귀 계획 아직..시기상조"(공식)

2018. 6.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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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이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박유천의 복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박유천은 "다시 예전과 같은 날이 왔으면 한다.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라며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눈물로 복귀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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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복귀 시기상조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박유천 측이 복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박유천의 복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2018 박유천 생일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유천은 “다시 예전과 같은 날이 왔으면 한다.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라며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눈물로 복귀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검찰로부터 성폭행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8월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또 최근에는 황하나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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