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X강수정, 러블리 홍콩댁들의 만남 '상큼 미소 투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배우 김정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6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정은 선배님과 점심식사. 두 홍콩댁의 만남. 즐거운 대화에 웃음이 계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메뉴판을 펼쳐 놓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김정은과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김정은과 마주 앉아 있는 강수정은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은은 강수정의 게시글에 "선배 고급스러운 곳으로 데려가 밥까지 사주는 세상 훌륭한 미인 후배님! 다들 내가 얼마나 부럽나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수정과 김정은은 결혼 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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