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임원 50여명, 남경필 후보 지지선언

"지난 4년 동안 글로벌 미용인 육성 아끼지 않았다"
전문미용인 활성화 예산 지원 확대 등 당부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임원 50여명은 5일 수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경필 후보를 무한대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미림 회장은 “남 후보는 지난 4년동안 경기도지사로 재직해오면서 경기도 미용인들에 대한 지원과 인재육성의 확고한 의지를 통해 글로벌 미용인 육성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를 통해 경기도 미용인의 자존심은 물론 세계적으로 경기 미용인의 위상을 알림으로써 미용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미용인이 세계적인 미용강국에 오름으로써 국가 신뢰도에 괄목할만한 미용활동에 대외적 교역량 증가 등 국제적인 경제가치도 크게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 회장은 Δ전문미용인 활성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Δ영세미용인들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 Δ미용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예산지원 확대를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경기도미용인 모두의 염원을 담아 남 후보의 압도적 필승을 위해 정책 홍보와 후보자 지지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선언했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