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안 바빠서 또 나왔다" 업그레이드 입담 과시

김재윤 기자 2018. 6. 5.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박보영이 다시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박보영은 오늘(5일) 다시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었다.

박보영은 "지난번에 이틀 동안 스페셜 DJ하고 나서 '컬투쇼'가 너무 그리웠다. 이번에도 불러주시면 또 가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SBS funE | 김재윤 기자]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박보영이 다시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박보영은 오늘(5일) 다시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박보영은 지난 5월 31일 방송에서 생방송 중 깜짝 전화 출연을 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보영은 "지난번에 이틀 동안 스페셜 DJ하고 나서 '컬투쇼'가 너무 그리웠다. 이번에도 불러주시면 또 가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DJ 김태균이 "그럼 시간 되면 또 와주실 수 있나"라고 묻자, 박보영은 "그렇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이 날 방송에서 김태균이 "지난번 이틀 동안 스페셜 DJ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또 나와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영은 "안 바빠서 나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가 "박보영 씨도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물었고, 박보영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작품 할 때는 특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보영은 "그런데, 배고프면 잠이 안 온다. 버티다가 새벽 1~2시에 꼭 먹고 자는데, 그런 내가 한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힘 쎈 여자 도봉순'을 할 때, 박형식이 굉장히 말라서 내가 더 통통하게 나왔다.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컬투쇼' 박보영, 생방송 중 깜짝 전화 연결... '불러주시면 또 출연하겠다'
'컬투쇼' 스페셜 DJ 박보영, 빅스x바닐라어쿠스틱과 '특선라이브' 진행 눈길
'컬투쇼' 박보영, 이틀 연속 DJ 맹활약... '어제 실수하지 않아 다행'
컬투쇼 박보영 “왕석현, 방송 봐…많이 컸더라”
박보영, 컬투쇼 스페셜 DJ “수락 후 후폭풍 몰려왔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