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팬 위해 12시간 요리·셰프 변신..솔로 출격 기대 UP

▲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가수 효민이 팬들을 위해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효민은 지난 3일 생일을 맞이해 DDP 히노스 레시피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했다. 효민이 직접 셰프로 변신해 팬들을 위한 15가지 및 100인분 요리를 손수 준비한 식당 이벤트가 그것.

파티 전날 효민은 12시간 동안 주방에서 요리했고, 이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공개됐다. 팬들에게 직접 줄 음식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효민의 모습은 그 자체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당일에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 반 긴장 반으로 팬들과 만날 시간만을 기다리던 효민은 이벤트가 시작되자 자신을 찾아준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진행된 질의응답과 OX퀴즈, 토크에서 효민은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직접 선물과 애장품을 전달하며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팬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처럼 넘치는 팬 사랑으로 감동적인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잊지 못할 생일을 보낸 효민은 솔로 가수로의 화려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효민이 상반기 발매를 예고한 솔로 앨범은 국내 및 중화권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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