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숙 별세 소식에 현진영 애도 "흐린 기억속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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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별세 소식을 접한 현진영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하나님 곁에서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 누리길 오빠가 기도할게...임은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임은숙은 어제 오전 6시 15분 분당 차병원에서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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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숙 별세 소식을 접한 현진영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현진영은 어제(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흐린 기억속의 그대...커다란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엉거주춤을 추며 나의 전성기를 함께했던...나의 뒤에서 묵묵히 나를 더 빛나게 해주었던 은숙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하나님 곁에서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 누리길 오빠가 기도할게...임은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임은숙은 어제 오전 6시 15분 분당 차병원에서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5세.
임은숙은 지난 1995년 이윤정, 장유정으로 구성된 그룹 쎄쎄쎄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쎄쎄쎄는 ‘떠날거야’, ‘아미가르 레스토랑’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충남 홍성 추모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충남 홍성 추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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