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생활의 달인' 금산 짬뽕·볶음밥 달인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금산 짬뽕·볶음밥 달인, 정기선(65세/경력 40년) 달인이 소개됐다.
이번 주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충남 금산군. 이곳에 오랜 내공을 자랑하는 3대 노포 중식당이 있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정기선 달인의 가게다.
특히 달인의 짬뽕과 볶음밥은 중식 고수들과 감탄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 맛의 비밀은 돼지 등뼈를 훈연 숙성해 만든 특별한 육수에 있다.
볶음 채소와 고기, 해물에 육수를 넣어 끓여주면 칼칼하고 개운한 중독성 있는 맛이 탄생한다.
또 양파를 가미해 단맛을 살려준 밥으로 만든 볶음밥은 오랜 내공이 담긴 달인의 손기술로 불 맛을 살려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장춘관'으로 충남 금산군 추부면 삼육로 10에 위치해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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