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이영자 근황 공개.."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만났다"
더스타 2018. 6. 4. 16:18
진재영 이영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SNS에 "생각해보니 바쁜 서울에서보다 요즘 제주에서 보고 싶은 얼굴들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이영자는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장난스러운 자세로 포즈를 취하는 이영자의 모습과 이를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트리는 진재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진재영은 "집 앞에서 '재영아 영자 언니여'하고 언니 목소리가 들렸다. 진짜 동네 언니가 온 것처럼 너무 반갑다"며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는 영자 언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인 이영자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그가 출연하고 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뉴스 특보 화면을 합성한 것으로 물의를 빚어 현재 제작진 교체 등의 이유로 방송이 중단된 상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유미 연기 논란, "분량 많은 작품 처음..더 노력할 것"
- 채리나, 냉동난자 홍보대사?.."한 살이라도 어릴 때 얼려라"
- 김문수, 홍준표 탈당 만류… “아직 마지막 싸움 남아”
- “아이 낳으면 1억” 총 98억 쓴 부영… 공채 경쟁률 180대 1 찍었다
- [단독] 이재명, 선대위 출범 앞두고 김종인에 전화… “열심히 하겠다”
- 맥주병 폭행에 음주운전까지… 전 야구선수 정수근, 2심도 징역 2년
- 월드비전·통일과나눔, “학교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나설 것”
- “직원 월급 590만원”… 中 사업가로 변신한 SM 출신 아이돌
- 35세 이상 고령 산모 증가... ‘임신중독증’ 예방법 A to Z
-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5월 1일 오후 3시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