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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

등록 2018.06.04 1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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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루게릭병 환우들의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가 연예인들을 필두로 이어지는 가운데 강희갑 작가가 지난 3일 북한산 정상에서 아이스 버켓을 실행하고 페북에 영상을 올렸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꿈꾸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이 지난 29일 시작으로 소녀시대의 서현과 수영,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박보검 등의 다수의 연예인들이 동참, ‘2018 아이스 버켓 챌린지’가 진행 되고 있다.

 강희갑 작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국립공원 희망일출 산행팀’ 대장 겸 사진작가로서 국립공원 일출산행과 사진 전시를 통해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분들에게 함께 하는 것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기부 릴레이’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강 작가는 "방법은 강희갑 작가의 사진 이미지를 사용하시거나 촬영 의뢰 시 계약금의 10%를각각 5%씩 양사의 이름으로 기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부 릴레이’를 통해 기부단체들을 확산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더 많은 분들과 희망을 나눌 그 순간을 기다리며 모든 분들의 삶 가운데에도 그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2018.06.04. (사진=강희갑 작가 페북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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