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술정보원, 교육정보화 관련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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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교육정보화 관련 신성장동력과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8 KERIS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이 교육‧학술정보화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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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교육정보화 관련 신성장동력과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8 KERIS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Δ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 국정과제와 같은 정책·사회적 이슈 대응 ΔKERIS 사업성과 창출 극대화 Δ사회공헌 Δ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4개 분야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을 꾸려 참여해도 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내려받아 7월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apply@keris.or.kr)로 신청서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 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상(1편)은 300만원, 우수상(1편)은 100만원, 장려상(2편)은 50만원의 상금도 함께 전달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미래형 신사업으로 구체화해 2019년 정규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학술연구분야 정보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맡고 있다.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올해 첫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이 교육‧학술정보화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독창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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